'백혈병 투병' 최성원, 퇴원 후 자택서 요양 중

문완식 기자  |  2016.12.20 16:56
배우 최성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최성원 /사진=임성균 기자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배우 최성원이 병원 퇴원 후 자택서 요양 중이다.

최성원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최성원이 퇴원 해 자택에서 쉬면서 요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타박상을 입고 치료차 병원에 갔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최성원은 이후 '마녀보감'을 하차한 후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한편 최성원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던 중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기쁜 우리 젊은 날'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덕선(혜리)의 동생 노을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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