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이엘 강렬 만남..최고의 1분 등극 '14.4%'

임주현 기자  |  2016.12.25 11:47
/사진=tvN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와 이엘의 만남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시청률 12.7% 최고 14.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tvN 채널의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10.3% 최고 12%를 기록했다. 8화까지의 타깃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삼신(이엘 분)이 대화가 차지했다. 삼신은 김신에게 "빨리 그 검 뽑아. 검 뽑고 무로 돌아가"라며 "네가 무로 돌아가지 않으면 은탁이가 죽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삼신은 김신의 검을 빼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난 지은탁(김고은 분)이 도구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존재 가치가 사라진다며 이미 여러 번 죽을 뻔하지 않았냐고 반문, 김신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김신이 "무로 돌아가라"는 삼신의 말에 "나는 당신의 아이가 아닌가"라고 되묻는 장면은 14.4%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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