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영화 '판도라'가 개봉 4주차에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7일 오전 6시 49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판도라'는 누적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7일 개봉한 '판도라'는 개봉 4주가 지난 뒤에도 여전히 관객이 찾으면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올해 한국영화 흥행 톱10에도 랭크됐다.
'판도라'는 원전 폭발이라는 소재로 만든 재난 블록버스터. 현실성 높은 소재에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판도라'는 연말 극장가에서 평일 5만명 가량 관객을 모으고 있어, 최종 성적은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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