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오늘(28일) 득녀..아내에게 고맙고 미안"

임주현 기자  |  2016.12.28 15:3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성진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강성진은 2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 새벽 셋째 딸이 태어났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강성진은 지난 2005년 이현영과 결혼했다. 이현영은 걸그룹 에스 출신으로 배우 이현경의 동생이다. 강성진은 지난 6월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아내가 임신 6주차라고 밝혔다.

강성진은 "삶의 무게가 조금 무거워진 것 같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다.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진은 지난 1991년 영화 '열 아홉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 데뷔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오 마이 금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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