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문희준 "새해소원은 내 건강"..소율에 애정과시

김현록 기자  |  2016.12.30 15:31
문희준과 소율 / 사진제공=KBS 문희준과 소율 / 사진제공=KBS


가수 겸 MC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왕중왕전' 2부 토크대기실에서 문희준은 2017 새해 소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문희준의 남다른 새해 소원에 다른 출연자들이 의아해 하자 문희준은 "내가 건강해야 예비 신부를 하루라도 더 많이 볼 수 있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 2016 왕중왕전 2부에서는 지난 주 시원한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 매너로 433점을 기록하며 1부 우승을 차지한 허각에 맞서 유리상자, 김태우, 정동하, 테이, 린, 마마무 6팀이 불꽃 튀는 트로피 쟁탈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문희준은 내년 2월 12일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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