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정윤석·허정은, 男女청소년 연기상 수상

윤성열 기자  |  2016.12.31 21:48
/사진=\'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사진='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아역 배우 정윤석과 허정은이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윤석과 허정은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정윤석은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장영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허정은은 '동네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오마이 금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2016 KBS 연기대상' MC는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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