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헤이즈, 새해 첫 녹화 '스케치북' 출격..7일 방송

윤상근 기자  |  2017.01.04 09:20
/사진=헤이즈 SNS /사진=헤이즈 SNS


2016년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른 가수 헤이즈가 새해 첫 방송 출연으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헤이즈가 지난 3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히트곡 '저 별' 무대를 마쳤다"고 밝혔다. 헤이즈의 녹화분은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출연으로 대중의 시선을 모았던 헤이즈는 수준급의 랩 실력과 보컬 실력에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작사, 작곡 실력을 갖추며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헤이즈는 이후 지난해 12월 발표한 '저 별'로 멜론 월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헤이즈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의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을 것 같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가수 성시경, 배우 정유미 등도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인 강승원의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듀엣곡 '안드로메다' 무대를 선사했다.

헤이즈, 성시경,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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