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승우, 윌엔터行..김옥빈·온주완과 한솥밥

윤성열 기자  |  2017.01.05 08:42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손승우가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손승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김옥빈 김소은 채서진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타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손승우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석훈(김지한 분)의 야망 넘치는 약혼녀 배민희로 열연 중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승우는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와 한 가족이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손승우가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은 물론, 좋은 작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9년 SBS '녹색마차'로 데뷔한 손승우는 MBC '구가의 서', KBS 2TV '뻐꾸기 둥지', KBS 1TV '징비록', MBC '달콤살벌 패밀리',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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