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컬투쇼' 초대하고픈 게스트 많아..최순실 나왔으면"

임주현 기자  |  2017.01.10 12:45
컬투/사진=스타뉴스 컬투/사진=스타뉴스


컬투 정찬우가 '비선실세' 최순실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찬우는 가장 웃겼던 게스트로 김흥국을 꼽았다. 정찬우는 "우주에서 제일 웃긴 것 같다. 김흥국 선배님은 그냥 보면 웃기다"라고 설명했다.

정찬우는 장동건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장동건 씨는 그렇게 나와달라고 하는데 안 나와준다. 배우분들을 많이 모셨으면 좋겠다. 일반분들도 모시고 싶은 생각이 많다. 사는 이야기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찬우는 "나왔으면 하는 게스트는 많다. 최순실로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지난 2006년 첫 방송된 뒤 1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