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해선' 누르고 3주 연속 日예능 시청률 1위

윤성열 기자  |  2017.01.16 07:01
/사진=\'K팝 스타\' 방송 화면 /사진='K팝 스타' 방송 화면


SBS 'K팝 스타-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 스타6')가 KBS 2TV '해피선데이'를 제치고 3주 연속 일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팝 스타6' 1부는 12.6%, 2부는 1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1.4%, 2부 15.1%보다 각각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2부 시청률은 이날 방송한 지상파 3사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K팝 스타6'는 지난 1일 '해피선데이'와 동률의 시청률(14.8%)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최강자로 군림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팝 스타6'에 이어 '해피선데이'가 14.9%로 2위를 차지했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12.6%로 3위를 기록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10.3%),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8.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8.0%),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5.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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