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세번째 관찰영상 공개..민낯도 예쁘네~

프리스틴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세 번째 관찰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스틴은 지난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스틴의 '하이하이(HI&HIGH)카메라' 세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회보다 한층 더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속 프리스틴 멤버들이 담겨있다.

2회가 연습실 곳곳에 설치됐던 카메라를 통해 연습실 속 데뷔를 향해 연습하는 프리스틴의 모습을 주로 담았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멤버들 개개인의 일상을 부각했다.


민낯인 얼굴로 셀프캠을 찍는 멤버들, 식사시간 여러 메뉴를 고르며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식사를 하면서 소녀 멤버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어트 이야기하기 등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력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멤버 경원의 아침 운동하는 모습은 물론, 예원의 등굣길과 학교에서의 모습, 예빈과 은우의 연습실에서 숙소까지 퇴근길 모습까지 약 7분간의 짧은 영상이지만 프리스틴의 일상 속 거의 모든 모습이 그려져 팬들을 흡족하게 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6일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BYE & HI'를 개최, 공식 데뷔 팀명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