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 '트리플 엑스' 美프리미어 참석..빈 디젤 만난다

김미화 기자  |  2017.01.17 10:50
래퍼 딘딘 / 사진=스타뉴스 래퍼 딘딘 / 사진=스타뉴스


래퍼 딘딘이 미국 LA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다. 딘딘은 세계적 액션 스타 빈 디젤을 만날 예정이다.


17일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측은 "딘딘이 '트리플 엑스 리턴즈'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미국 LA로 출국한다. 딘딘은 현지에서 빈 디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와 딘딘의 이미지가 잘 맞아서 프리미어 시사회에 초대했다. 현지 일정은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캐나다 유학파 출신인 딘딘은 현지에서 빈 디젤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과 <분노의 질주''어벤져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까지 의기투합 했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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