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금.토.일..'더킹'vs'공조', 5일 연속 무대인사도 '맞불'

김현록 기자  |  2017.01.17 17:54
사진=\'공조\'\'더킹\' 포스터 사진='공조''더킹' 포스터


오는 18일 동시에 개봉하는 두 한국영화 기대작 '더 킹'과 '공조'의 맞대결이 무대인사에서도 이어진다.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배성우가 출연한 '더 킹'(감독 한재림)과 현빈 유해진 김주혁 등이 출연한 '공조'(감독 김성훈)는 설 대목을 앞둔 극장가의 양대 화제작. 두 영화의 주요 출연진과 배우는 연이어 5일 연속 무대인사 계획을 공개하며 뜨거운 홍보 열기에 더욱 기름을 부었다.


영화 '공조' 측은 17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8일부터 22일까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봉 이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연속으로 서울 곳곳을 돌며 관객과 만난다. 평일엔 유해진, 김주혁, 이동휘, 공정환, 김성훈 감독이 극장가에 뜨며 주말엔 신작 '꾼' 촬영 일정을 비운 현빈도 합류한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더 킹' 측도 주연 배우들의 5연속 무대인사 계획을 확정 발표한 터다. 18~20일 평일 3일간은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주말인 21일과 22일에는 대구와 부산 지역을 돌며 무대인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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