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번외편도 막강했다..27%로 월화극 1위 퇴장

임주현 기자  |  2017.01.18 06:40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번외편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은 2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7.6%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첫사랑 이영조(김혜수 분)의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화랑'은 8.3%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불야성' 시청률은 3.5%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