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 日언론도 대서특필 "'한류거물커플' 결혼"

길혜성 기자  |  2017.01.18 09:15
김태희(왼쪽)과 비 / 사진=스타뉴스 김태희(왼쪽)과 비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비(35, 정지훈)와 연기자 김태희(37)의 결혼 소식에 일본 언론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대표 한류 스타들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에 일본 언론들도 비와 김태희의 결혼 발표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18일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자사 홈페이지 연예면 톱 뉴스로 다뤘다. 산케이스포츠는 비와 김태희 결혼에 대해 "한류 거물 커플이 결혼에 골인"이란 표현까지 쓰며 이들의 결혼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산케이스포츠는 비와 김태희가 한국에서 17일 발표한 공식입장을 기사 내에 자세히 포함 시킨 것은 물론, 두 사람의 프로필까지 따로 다루며 '한류 거물 커플'의 결혼 소식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산케이스포츠는 한류 거물 커플과 관련해 "한국의 어두운 세태를 털어낼 것 같다"란 전망까지 내놓았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오는 19일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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