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정우성 '더 킹' 역대 1월 韓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

전형화 기자  |  2017.01.19 07:58


조인성과 정우성 주연 영화 '더 킹'이 역대 1월 한국영화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개봉 첫날인 18일 28만 8961명을 동원하며 1위로 출발했다. 이는 역대 1월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보유한 '베를린의 27만 3647명을 뛰어넘은 기록.

또 '더 킹'은 1월 개봉작 중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 오프닝 기록(15만 2808명)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

'더 킹'은 예매 관객수도 10만명을 넘고 있어 개봉 첫 주말 상당한 흥행성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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