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최고의사랑' 태도·욕설 영상 논란 확산

길혜성 기자  |  2017.01.19 10:37
서인영 / 사진=스타뉴스 서인영 / 사진=스타뉴스


가수 서인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그녀가 '최고의 사랑' 촬영 도중 스태프에 욕을 하고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글과 영상이 확산돼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최고의 사랑' 측은 지난 18일 가상 부부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하차한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19일 현재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는 '최고의 사랑' 스태프를 자칭한 한 네티즌이 서인영이 최근 '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을 했음을 주장하는 글 및 영상을 올랐다.


이 글과 영상에는 서인영이 두바이로 떠날 때부터 비행기 좌석을 비즈니스석 보다 위인 일등석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고, 두바이 도착 뒤에는 숙소를 좋은 곳으로 교체해 달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자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급기야 이 글과 영상에는 서인영이 '최고의 사랑' 메인 작가에 욕을 했다는 주장도 들어 있다.

이와 관련, 서인영 측은 이날 오전까지 이번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사실 여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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