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2', 마이클 도허티 감독으로 확정..2019년 개봉

김미화 기자  |  2017.01.24 15:35
/사진=영화 \'고질라\' 포스터 /사진=영화 '고질라' 포스터


할리우드 영화 '고질라2'의 감독이 마이클 도허티로 확정됐다.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무비 웹에 따르면 '고질라'의 속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스'의 감독이 마이클 도허티로 확정됐다.


앞서 지난 2014년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고질라'가 공개 된 지 3년여 만에 두번째 시리즈가 본격 제작에 착수 한 것.

마이클 도허티 감독은 지난해 개봉한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각본을 썼으며, '크람푸스', '트릭 오어 트릿' 등의 영화를 연출 했다.


마이클 도허티 감독은 잭 쉴즈는 스크립트 잡업에 착수했다. '고질라2'는 당초 2018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늦춰 오는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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