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에이핑크·빅톤, 한복 새해 인사 "복 받으세요"

윤성열 기자  |  2017.01.27 13:58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 걸 그룹 에이핑크 등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복을 입고 새해를 맞았다.

27일 플랜에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는 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 소속 아티스트가 모여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정유년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에이핑크, 허각, 빅톤은 각자 개성을 담은 포즈와 표정으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하고 있다.

플랜에이 측은 "지난 2016년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7년도 더욱 성장하며 각 아티스트와 함께 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고, 허각은 31일 1년 2개월여 만에 새 미니 5집 '연서(戀書)'를 발표한다. 또 지난해 11월 성공적인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한 신인그룹 빅톤은 다음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2017년 플랜에이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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