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유니버스는 미스 프랑스..23세 치의학도

김현록 기자  |  2017.01.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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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Iris Mittenaere)가 2017 미스 유니버스에 선정됐다.

3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아세아 아레나 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가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1993년생인 이리 미테내르는 치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 1953년 이후 프랑스가 배출한 2번째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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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미스 아이티가, 3위는 미스 콜롬비아가 각각 차지했다.


2015년 12월 열렸던 지난 미스 유니버스 시상식에서 준우승자인 미스 콜롬비아를 우승자로 잘못 호명했다 우승자 미스 필리핀에게 다시 왕관을 주며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

전년도 미스 유니버스인 피아 워츠바흐는 사회자 스티브 하비에게 실수를 다시 하지 말라는 의미로 안경을 건네는 뼈 있는 조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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