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박신혜 깜짝 등장.."윤균상, 유흥을 즐긴다" 너스레

김미화 기자  |  2017.01.30 21:03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가 '오빠생각'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오빠생각'의 2회에서는 배우 윤균상의 지인이 등장해 윤균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와 '닥터스'에 함께 출연한 박신혜가 영상통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윤균상은) 덩치에 비해 애교가 많다. 나를 여동생으로 생각하지 않고 남동생 취급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왜 예쁜 신혜씨를 남동생 같이 대하느냐"고 묻자 윤균상은 "드라마 속에서 이뤄지지 않는 사랑을 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박신혜는 윤균상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 "조금, 유흥을 즐기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균상은 "야 그거 아니야"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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