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D-7' 빅뱅 탑, 휴식중..당일 현장 인사 가능성↑

길혜성 기자  |  2017.02.02 11:30
빅뱅 탑 / 사진=스타뉴스 빅뱅 탑 / 사진=스타뉴스


빅뱅 탑(30, 최승현)이 입소 일주일을 앞두고 특별한 스케줄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탑은 현재 공식 스케줄이 없는 상태로 병역의무 이행을 앞두고 쉬고 있는 중이다. 앞서 탑은 최근 설 연휴도 가족들과 집에서 보냈다.

탑은 오는 9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빅뱅 멤버 중 처음으로 병역 의무에 나선다. 탑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현재로서 탑은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상대로 간단한 인사를 한 뒤 훈련소로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인 만큼, 이날 탑의 입소 현장에는 많은 팬들 및 취재진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탑의 배려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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