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7일 고교 졸업식 참석 확정

길혜성 기자  |  2017.02.06 09:04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스타뉴스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정국이 재학 중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7일 졸업식을 진행한다.

6일 방탄소년단 측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생인 정국은 7일 열릴 졸업식에 직접 참석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정국은 1997년생이지만 방탄소년단 데뷔 준비로 고등학교를 또래보다 1년 늦게 들어가 이번에 졸업을 하게 된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바쁜 상황에서도 졸업식 참석을 결정,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국이 몸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새 앨범 '윙스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출시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한편 1998년생들로 정국과 함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생들인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와 엄지도 7일 열릴 졸업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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