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 "조우종과 결혼, 얼떨떨..잘 살게요" 소감

한아름 기자  |  2017.02.07 09:28
/사진=KBS 2TV \'아침 뉴스타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아침 뉴스타임' 방송화면 캡처


정다은 KBS 아나운서(34)가 방송인 조우종(41)과 결혼에 대해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조우종과의 열애와 결혼 소식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의 결혼 소식에 대해 "저는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시니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정 아나운서는 "축하해 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살겠다"며 환한 미소를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드리고 사정 때문에 말씀 못 드렸던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오는 3월 중순 결혼할 예정이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미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