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대선배' 이승환 90년대 히트곡 '덩크슛' 리메이크

길혜성 기자  |  2017.02.07 09:19
NCT 드림의 마크와 해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드림의 마크와 해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예 그룹 NCT의 틴에이저 팀 NCT 드림이 가요계 대선배 이승환의 90년대 히트곡 '덩크슛'을 리메이크해 선보인다.


7일 SM에 따르면 오는 9일 0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NCT 드림의 첫 싱글 '더 퍼스트'에는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은 물론 리메이크 곡 '덩크슛'도 수록된다.

'덩크슛'은 지난 1993년 발표된 이승환의 원곡을 이번에 SM 히트 작곡가 켄지가 편곡, 10대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팝 록 장르넘버로 재탄생됐다.


SM 측은 "'덩크슛'을 하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다부진 바람을 담은 가사와 NCT 드림의 활기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T 드림은 7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들 중 해찬과 마크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