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집에 대형 어항 설치..母 경악

임주현 기자  |  2017.02.10 13:19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가수 김건모가 박수홍보다 더 큰 대형 어항을 집안에 설치한다.

10일 오후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거대한 어항을 집안에 끌고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낑낑대며 들고 온 대형 어항에 바닷물을 채운 김건모는 또 다른 의문의 자루를 가지고 들어왔다. 그 자루 속에 있던 물체를 어항 속에 풀어놓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들이 벌이는 상상 이상의 사고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모두 지켜보며 "환장한다. 미쳤네"라고 격한 분노를 표현했다.


또한 박수홍 어머니는 김건모에게 어항이라는 빌미를 제공한 아들 수홍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김건모 어머니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다는 후문. 1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