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4일째 100만 돌파..'공조' 보다 빠르다

김미화 기자  |  2017.02.12 18:34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개봉 4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이날 오후 6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통쾌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흥행의 주역인 박광현 감독과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는 100만 돌파를 기념해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깜짝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작된 도시'의 100만 돌파는 설 연휴 개봉한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속도이자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과 같은 흥행 속도다.

또한 '조작된 도시'의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스코어는 박광현 감독인 '웰컴 투 동막골'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보다 빠른 속도다.


'조작된 도시'는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지켰고, 개봉 후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2월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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