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파일럿츠가 제59회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에서 팬티만 입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AFPBBNews=뉴스1
제59회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에서 팝듀오 21파일럿츠가 팬티만 입고 수상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1파일럿트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스트레스드 아웃'으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21파일럿츠는 이름이 불리자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벗고 무대에 올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