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성 등 36명' 두산 2군, 13일 대만으로 전지훈련 출국

한동훈 기자  |  2017.02.13 13:19
두산 2군이 대만 전지훈련을 떠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2군이 대만 전지훈련을 떠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2군 선수단이 13일 대만 카오슝으로 떠나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공필성 퓨처스 감독 득 코치진 7명에 선수 29명 등 총 36명이다. 14일부터 3월 8일까지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선수들은 이 기간 기초 체력 훈련과 기술, 전술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26일부터는 대만 프로팀 및 동아대 등과 8차례 연습경기를 한다. 코치진은 실전을 통해 경기 감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독


공필성

▲코치


송재박, 최해명, 이강철, 조웅천, 김진수, 후지오

▲투 수

오현택, 홍영현, 이용호, 한주성, 성영훈, 전용훈, 방건우, 이영하, 송주영, 이정호, 지 윤, 문대원, 박성환

▲포 수

신민철

▲내야수

김진형, 정기훈, 양구렬, 정진철, 김진영, 백민규, 계정웅, 이병휘

▲외야수

백진우, 김인태, 이찬기, 김경호, 홍성호, 심형석, 박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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