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반려견 베고 누워 세상 느긋 '깜찍한 가족'

김아영 인턴기자  |  2017.02.13 19:09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형이 반려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양세형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컷 놀다 지친 독희. 더 놀고 싶은 옥희. 티비 보고싶은 세형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세형이 키우는 반려견 옥희와 독희가 등장했다. 양세형은 독희의 등에 머리를 기댄 채 옥희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세상 귀엽다" "독희 진짜 많이 컸네요" "독희를 베개로.. 너무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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