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박소현, 오늘(14일)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참여(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2.14 10:07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방송인 박소현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에 참여한다.

SBS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박소현이 이날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 13일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출연 중이던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반면 '세상에 이런일이'의 경우 박소현이 18년간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만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어 관계자는 이날 녹화와 관련해 "추후 이슈가 생기면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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