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사진=이동훈 기자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비(RAIN 본명 정지훈)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비는 오는 4월 일본 3개 도시에서'JAPAN FANMEETING'을 개최한다.
4월 27일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극장 대 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4 월 29일·30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 5 월 5 일 사이타마 오오미야 소닉시티 대홀 공연까지 전국 3개 도시, 전체 6회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비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함께 할 특별한 시간을 위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한편 비는 지난 13일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어워드에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동반 참석해 화제가 됐다.
3년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월드스타 비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