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원더걸스 예은, MBC에브리원 예능 '크로스컨트리' 출연

윤상근 기자  |  2017.02.15 09:40
/사진제공=후케이스 /사진제공=후케이스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한 예은이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컨트리'로 팬들 앞에 선다.

MBC에브리원은 15일 "새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컨트리'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전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김보형, 수란, 배우 강한나가 출연자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로드 트립 프로그램.

최근까지 원더걸스로 활동했다 해체를 선언,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예은이 '크로스컨트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크로스 컨트리' 출연진 및 제작진은 지난 2016년 11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등 네 명의 멤버들은 일주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주위를 누비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고. 이를 통해 더욱 더 깊이 있는 감성의 음악이야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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