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된 임시완-진구 '원라인' 3월말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17.02.15 10:25


임시완과 진구가 사기꾼으로 변신한 영화 '원라인'이 3월 말 개봉한다.

15일 투자배급사 NEW는 '원라인'(감독 양경모) 3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라인'은 평범한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사기꾼 장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범죄 오락 영화. 임시완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수려한 외모와 타고난 언변으로 사람을 홀리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민재로 출연한다. 진구는 사람을 꿰뚫어 보는 전설의 베테랑으로 등장한다. 그 밖에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사기단을 꾸린다.

'원라인'이 700만명을 모은 사기꾼 잡는 이야기였던 '마스터' 뒤를 이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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