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예능 이미지NO..엘리트 형사로 돌아온다

임주현 기자  |  2017.02.17 17:09
/사진제공=JS픽쳐스 /사진제공=JS픽쳐스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터널'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소속사 JS픽쳐스는 17일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김경철)로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윤현민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극중 엘리트 형사이자 냉혈한 캐릭터답게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경찰서와 취조실에 위화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형사 자태로 제 옷을 입은 듯하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정다감한 반려견의 아빠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과는 180도 다른 윤현민의 매력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터널'은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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