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배우 권상우가 빌딩의 신으로 거듭났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연예계 진정한 신을 찾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한 기자는 권상우를 빌딩의 신으로 규정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 기자는 "권상우는 현재 호주 골드코스트 내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이후 지난 2013년에는 경기도 분당에 빌딩을 신축했는데 이 건물의 이름은 아들의 이름과 어머니의 생일을 따서 'Rookie 1129'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이와 함께 "2014년에는 서울 청담동 상가를 매입했는데 건물 이름은 손태영의 생일을 딴 'Rookie 819'로 지었다"며 "2015년에는 성수동 공장 건물을 매입했는데 총 80억원 중 50억 원은 대출해서 구입했다"고 답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김신영은 "50억 원으로 대출이 가능한가요?"라고 되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