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콘' 트와이스, 과거 영상 보며 눈물바다 "울지마"

한아름 기자  |  2017.02.19 19:46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첫 단독 콘서트를 눈물로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TWICELAND -The Opening- '를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앵콜 무대가 끝난 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엔 트와이스가 상을 받고 눈물을 보이는 모습부터 그간의 활동 흔적들이 담겨있었다.

무대에서 영상을 바라보는 트와이스는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아 현장은 곧 눈물바다가 됐다. 눈물 흘리는 트와이스의 모습에 팬들은 "울지마"를 외치며 다독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 이후 16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TWICELAND -The Opening- '는 티켓 오픈 후 3회 전석 매진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력을 남겼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새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TWICEcoaster : LANE 2)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