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 지방서 규모 5.4 지진 발생

심혜진 기자  |  2017.02.19 21:28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간토 지방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19분 일본 이바라키 현과 치바현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치바현 동쪽 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60㎞다.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 이바라키(茨城)현, 도쿄(東京)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감지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