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똑단발 교복요정 변신..기타까지 '완벽 싱크로율'

김현록 기자  |  2017.02.21 07:54
조이 / 사진제공=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 사진제공=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조이가 상큼한 고3으로 변신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는 21일 상큼한 고3으로 변신한 조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이는 사랑스러운 리본과 단정한 자태, '똑단발'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역대급 교복 요정에 등극했다. 조이는 셔츠위로 주황색 체크무늬 리본을 귀엽게 묶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하얀 교복 셔츠, 니트 가디건, 재킷까지 교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끈다.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또한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진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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