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탱크톱 차림 점프샷 "누가 뭐라 해도 나답게"

김아영 인턴기자  |  2017.02.21 19:44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솔비가 바닷가에서 촬영한 점프샷과 함께 감성 가득한 글을 공개했다.

솔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할 때는 감동을 주고 싶고, 방송을 할 때는 웃음을 주고 싶고, 그림으로는 치유를 돕고 싶고, 글로는 친구가 되고 싶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모든 걸 내어주는 것이 행복한.. 꿈 많고, 행운이 넘치는 사람이고 싶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누군가로 살아가고 싶다. 권지안 '누가 뭐라 해도 나답게' 중에서"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권지안은 솔비의 본명이다.

그녀는 해당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바닷가에서 탱크톱과 반바지 차림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힘껏 점프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마음이 너무 멋지세요" "언니 몸매가 완벽" "언니 진짜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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