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120만 돌파..'조작된 도시'와 쌍끌이 흥행 계속

이경호 기자  |  2017.02.22 07:18


'재심'이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조작된 도시'와 함께 한국영화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0만6105명의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2710명이다.


'재심'에 이어 '조작된 도시'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조작된 도시'는 이날 5만923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누적 관객 수는 209만6800명이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트롤'이 3만1744명으로 3위, 멧 데이먼 주연의 '그레이트 월'이 2만6102명으로 4위에 올랐다.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는 2만5229명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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