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이번엔 금발의 암살자..'아토믹 블론드' 첫 포스터

김현록 기자  |  2017.02.23 11:35
샤를리즈 테론의 \'아토믹 블론드\' 첫 포스터/ 사진=포커스 피쳐스 샤를리즈 테론의 '아토믹 블론드' 첫 포스터/ 사진=포커스 피쳐스


샤를리즈 테론이 금발의 암살자로 돌아온다.

22일(현지시간)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첫 공개된 포스터에는 치명적인 암살자로 분한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전면에 담겼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이후 액션 여전사로 맹활약 중인 샤를리즈 테론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난다.


'아토믹 블론드'는 오는 3월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SXSW영화제에서 첫 공개를 앞둔 액션 스릴러다. 올 여름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콜디스트 시티'(The Coldest City)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존 윅' 시리즈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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