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열애 부인 백예린은 JYP 1기 오디션 합격생

한아름 기자  |  2017.02.24 09:50
백예린, 구름 /사진=스타뉴스, 구름 페이스북 백예린, 구름 /사진=스타뉴스, 구름 페이스북


구름과의 열애를 부인한 가수 백예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업계 일각에서 제기된 백예린과 구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혔다.

백예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백예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구름과)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백예린은 이날 작곡가 겸 가수 구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구름은 백예린의 'bye bye my blue'를 작곡하고 공동 작사하는 등 협업을 이어왔다.

백예린은 10살 때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서 2등을 하며 합격했다.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2년 10월 데뷔 이후 박지민과 함께 여성 듀오 15&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2016년 6월 디지털 싱글앨범 'bye bye my blue'를 발표해 '감성 음색 여신'이란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또 백예린은 그 외에도 올티의 '설레', 산이의'Me You', 딘 '넘어와'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넓혀 나가고 있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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