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스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최근 해체를 발표한 걸그룹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써니는 패션매거진 '더스타' 3월호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써니는 "쓸쓸하고, 아쉽다.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1위를 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 좋고 멋있었다. 하지만 또 각자 멤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으니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최근 걸그룹 원더걸스 레인보우 등은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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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팬들과 기념이 될 만한, 기분이 좋을 만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 물론 재미있는 걸 할 것이다. 올해 안에 소녀시대의 새로운 앨범을 볼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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