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광화문역서 작업 중 근로자 13m 추락 사고

심혜진 기자  |  2017.02.25 11:00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출구 환기구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자 뉴스1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35분쯤 지하철 광화문역 지하3층 환기실 배관철거 작업 중이던 김모씨(63)가 약 13m 아래로 추락했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뇌출혈 등으로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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