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굳건한 월화극 최강자..22.9%

김현록 기자  |  2017.03.01 07:52
사진=\'피고인\' 화면 캡처 사진='피고인' 화면 캡처


지성 주연의 '피고인'이 22.9% 압도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이어갔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방송된 '피고인'은 22.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하 동일기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3%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자들에 비해 월등한 시청률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하루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12.5%를 기록하며 '피고인'과의 격차를 다소 좁혔다. 지난 달 7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2.3%를 근소하게 경신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4.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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