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부부, 득녀.."지난 밤 순산"

김현록 기자  |  2017.03.01 09:26
조정치 정인 부부 / 사진=스타뉴스 조정치 정인 부부 / 사진=스타뉴스


뮤지션 부부 조정치와 정인이 지난 28일 득녀했다.

1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인은 지난 달 28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타리스트로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조정치와 가수 정인은 10년 열애 끝에 2013년 11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해 7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또한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임신 5개월 상태로 라디오에 출연했던 정인은 "(아이가) "남편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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