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정인 "아기 무사히 태어났어요"..딸 안은 조정치 '공개'

김현록 기자  |  2017.03.01 20:02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엄마가 된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은 딸을 출산한 다음 날인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남편 조정치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인은 "사람이 이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오는 건지 몰랐네요. 그냥 뿅 생겨난 건 줄 알았네"라며 "그러고보니 그동안 우리 모두 다 엄청 귀하게 태어난 사람들이야! 하여튼 아기 무사히 잘 태어났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10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한 정인은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조정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조정치와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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