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3일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피고인' 배우들이 21일 드라마가 종영한 후 22일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피고인' 팀은 22일 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오키나와에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관계자는 "특히 주인공 지성이 '모두 고생했으니 전체 스태프 함께 여행을 가서 기쁨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라고 적극 의견을 내서 성사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에는 지성, 엄기준을 비롯해 배우와 스태프 대부분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당초 오는 14일 종영 예정이었던 '피고인'은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을 확정, 오는 21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