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미녀와 야수' 주연 엠마 왓는 만난다

이경호 기자  |  2017.03.04 16:43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가수 에릭남이 영화 '미녀와 야수'의 주연 엠마 왓슨과 만난다.

4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전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 크루 에반스, 조시 게드 등이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한국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녀와 야수'의 이번 V앱 스팟라이브에서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이 직접 서로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지목 토크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사진=\'미녀와 야수\' 스틸컷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사진='미녀와 야수' 스틸컷


특히 에릭남이 직접 LA로 가 엠마 왓슨, 크루 에반스, 조시 게드 등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무척 좋아하는 작품이라면서 배우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엠마 왓슨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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